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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막 주인은 장사하다 말고 청년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져선 말했다 “자네를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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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9-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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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러게 그래 아 우리가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 건데!”라며 당나귀가 말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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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9-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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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두막은 비어있었어요형(왕자)들이 말했어요“우리 여기서 살자 그리고 너 벤야민(막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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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9-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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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아께서 자상하게 왕비에게 말했다 “자기 죄를 회개하고 인정하는 자 용서받으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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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마침 왕이 사냥을 가고 없었던지라 마녀(오누이의 새엄마는 원래 마녀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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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은 그와 함께 도착한 황금을 실은 네 마리의 당나귀를 보고 아주 기뻐서 말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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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때부터 왕은 자기 죄 값에 대한 벌로써 나룻배를 저어야했어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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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마침내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낳고 보니 딸아이였어요기쁨이 샘솟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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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그리하여 공주는 12개의 셔츠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곧장 울창한 숲으로 향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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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마누가 글쎄 황제가 되고 싶데”“그녀에게 가 보세요”라며 넙치가 말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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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라며 그녀가 대답했어요 “난 너희들의 종이 아녀”그들이 자신에게 더 줄게 없다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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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그는 어린 왕비를 잘 돌봐달라며 자신의 엄마에게 말했어요“아내가 출산하면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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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눈을 떴을 땐 이미 젖소의 입 안이었거든요건초와 함께 엄지둥이까지 젖소가 먹은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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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 그래서 빵 가게 주인은 빵 반죽 덩어리로 늑대의 앞발들을 문질러 발라주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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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그러자 장대비가 하늘에서 내리어 화형식의 불을 끗다 한줄기 빛이 왕비를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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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재봉사가 그들(사냥꾼들)을 데려가지 않자 그들(사냥꾼들)이 아주 기뻐했어요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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