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서 재봉사가 그들(사냥꾼들)을 데려가지 않자 그들(사냥꾼들)이 아주 기뻐했어요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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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cstatically
작성일21-09-07 16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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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<br><a title="는데 누군가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예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e%a5%ec%95%88%ec%98%a4%ed%94%bc%e2%98%85www.pukpuk1%eb%8b%b7com%e2%98%82%ec%8b%a0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93%ea%b0%95%ed%99%94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는데 누군가가 그녀에게</a>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.“누가 널 괴롭히니, 공주야? 네 모습을 보고 돌도 눈물을 뚝뚝 흘리겠다.”공주가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돌아보니 이게 뭔가요, 세상에나 똥똥하고 못생긴 개구리 한 마리가 물 위로 고개를 쭉 내밀고 있지 뭐예요.“아아! 넌 헤엄을 치지?”라며 공주가 말했어요. “우물로 떨어진 내 황금 공 때문에 울고 있었던 거야.”“울지 말고, 뚝,”라며 개구<br><a title="리가 대답했어요. “내가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a%b1%b4%eb%8c%80%ec%9e%85%ea%b5%ac%ec%95%88%eb%a7%88%e2%9d%87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9c%ec%98%a4%ea%b8%88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8%85%ed%8f%89%ed%83%9d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리가 대답했어요. “내가 널 도울 수 </a>있겠는데, 그렇지만 내가 네 공을 다시 주워주면 넌 내게 무얼 보답으로 줄래?”“네가 가지고 싶은 건 다, 착한 개구리야,”라며 공주가 말했어요… “내 옷이나, 내 진주나 보석, 아님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황금 ‘관’(머리에 쓰는 금관)도 네가 원하면 줄게.”개구리가 대답했어요.“난 네 옷, 진주, 보석이나 황금 관(=금관)엔 관심 없어. 날 좋아해<a title="주고 네 친구로 삼아죠 놀이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b%a0%eb%a6%bc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86%97%ec%88%98%ec%a0%95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8%9c%ec%98%81%eb%93%b1%ed%8f%a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주고 네 친구로 삼아죠 놀이 친구 말이야</a>. 그리고 네 예쁜 식사 테이블 옆에 앉혀주고, 네 예쁜 황금접시에서 식사를 하게 해주고, 네 예쁜 컵으로 마실 수 있게 해줘, 그리고 네 예쁜 침대에서 재워져… 만약 내가 이걸 약속해준다면 내가 아래로 내려가 네 황금 공을 가지고 올라올게.”“응 그래,”라며 공주가 말했어요. “만약 내 공만 다시 가져다준다면, 네가 원하는 것들을 다 들어줄게.”<a title="하지만 공주는 속으론 생각했어요.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b%8f%99%ec%9e%91%ec%95%88%eb%a7%88%e2%86%97www.pukpuk1%eb%8b%b7com%e2%98%82%ec%95%88%ec%96%91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+%ed%8c%8c%ec%a3%bc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하지만 공주는 속으론 생각했어요.‘흥</a> 놀고 있네, 개구리 주제에! 넌 그냥 다른 개구리들처럼 개골개골 울며 물에서나 살아. 네까짓 게 어떻게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단 말이니!’어째든 개구리는 이런 약속을 받고서 고개를 물속으로 넣곤 잠수를 했어요.잠시 후 개구리가 한 입 가득 공을 물고서 물 위로 올라왔어요.개구리가 잔디밭 위로 공을 던졌어요.자신의 예쁜 놀이 공을 한 번 더 보자 공<br><a title="주는 뛸 듯이 기뻤어요. 그래서 공을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8%98%ec%a0%95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+%ec%8b%a0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86%97%ea%b6%8c%ec%84%a0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주는 뛸 듯이 기뻤어요. 그래서 공을 줍곤</a><br> 잽싸게 도망가 버렸어요.“기다려, 기다려,”라며 개구리가 말했어요. “나를 데리고 가야지. 난 너처럼 달릴 수 없다구.”하지만 개구리가 개골개골, 개골개골 외쳐대는 소리가 공주를 따라잡을 만큼 컸다고 한들 과연 도움이 되었을까요?아니죠, 공주가 그 말을 들어줄 리가 없죠.실제로도 공주는 잽싸게 집으로 돌아온 다음에, 다시 자신의 우물로 돌아가야<a title=" 했던 불쌍한 개구리 일랑은 완전히 잊고 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4%b1%eb%82%a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c%88%98%ec%9b%90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7%80%ea%b3%bc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 했던 불쌍한 개구리 일랑은 </a>완전히 잊고 말았어요.다음날 공주가 왕과 신하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자신의 예쁜 황금 접시에 담긴 음식을 먹고 있는데, 대리석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, 첨벙 첨벙, 첨벙 첨벙, 하고서 울리며 다가오는 것이다. 그 소리가 계단 꼭대기까지 다다르자, 누군가가 문을 똑똑 노크하며 소리쳤다. “공주, 막내 공주, 저에요, 문을 열어주세요.” 누군지 보려고 달려간 공주<a title="가 문을 열었을 때 어마나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8%a5%ec%88%98%ed%82%a4%ec%8a%a4%eb%b0%a9+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82%eb%8f%84%ea%b3%a1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c%94%ec%88%98%ec%9b%90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가 문을 열었을 때 어마나 세상에</a> 문 앞에 어제 그 개구리가 앉아 있지 뭐예요.그래서 공주가 문을 사정없이 닫아버리고는 허둥대며 다시 자리로 와 식사를 계속했지만, 공주도 너무나도 놀란 건 사실이었어요.누가 봐도 공주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한 게 보였어요.그래서 왕이 말했어요.“딸애야, 왜 그러니? 문 앞에서 너를 데려가려는 거인이라도 본 게냐?”“아, 아냐,”라며 공주가 말했어요. “거<a title="인이 아니라 구역질나는 개구리 한 마리야.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6%8c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c%8f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96%91%ec%9e%ac%ec%98%a4%ed%94%bc%e2%86%97%ec%86%a1%ed%83%84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인이 아니라 구역질나는 개구리 한 마리</a>야.”“개구리가 왜 너를 부른단 말이냐?”“아 그게, 아빠, 내가 어제 숲에 있는 우물가에 앉아 공을 만지작거리다 황금 공을 우물 속에 떨어뜨리고 말았거든. 그래서 울고 있는데 개구리가 공을 다시 갖다 주었어. 그러면서 우기길, 자기를 내 친구로 삼아 달라고 약속해달란 거야. 하지만 개구린 물에서 살잖아! 그런데 지금 저렇게 문 앞에 있네, 들여보내<br><a title=" 달라며.”그러는 사이에 개구리가 똑똑 하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b%a0%eb%a6%bc%ec%95%88%eb%a7%88%e2%97%80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82%ec%84%b1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86%97%ec%9c%a0%ec%84%b1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 달라며.”그러는 사이에 개구리가 똑똑 </a><br>하며 두 번째 노크를 하며 소리치고 있었어요.“공주님! 막내공주님!제게 문을 열어주시어요!어제 시원한 분수대 옆 물가에서제게 하신 말씀을 그새 잊으신 건 아니겠죠?공주님, 막내공주님!어서 문을 열어주시어요!” 그러자 왕이 말씀하셨어요.“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게다. 어서 가서 그 분을 들이 거라.”공주가 마지못해 가, 문을 열어주자, 개구리는 폴짝 <a title="폴짝 뛰어 안으로 들어와선 공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6%91%ec%9e%ac%ec%98%a4%ed%94%bc%e2%99%a5pukpuk1%eb%8b%b7com%e2%9d%87%ea%b5%90%eb%8c%80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d%87%ec%95%88%ec%82%b0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폴짝 뛰어 안으로 들어와</a>선 공주님 뒤를 쫓았어요, 한 발짝 한 발짝, 드디어 공주 의자에까지 왔어요. 거기서 개구리가 소리쳤어요.“당신 옆으로 올려줘요.”공주가 머뭇거리자, 마침내 왕께서 그리하라 이르셨어요.공주의 의자에 일단 한 번 착석을 하자, 개구리가 이번엔 식탁 위로 가고 싶어 했어요.식탁 위에서 이제 개구리가 말했어요.“자, 당신의 예쁜 황금 접시에 담긴 음식을 우리가 함께 먹<br><a title="을 수 있도록 그 황금 접시를 더 내 쪽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6%91%ec%9e%ac%ec%98%a4%ed%94%bc%e2%99%8fpukpuk1%eb%8b%b7com%e2%97%80%ec%96%91%ec%9e%ac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d%84%ec%88%98%ec%98%81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을 수 있도록 그 황금 접시</a>를 더 내 쪽으로 밀어줘요.”공주가 그리 했어요, 하지만 속으론 절대 그리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눈치였다는 건 당연지사.개구리는 자신이 먹는 걸 즐거워했어요.하지만 공주는 음식 한 입 한 입마다 정말이지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어요.마침내 개구리가 말했어요.“이제 만족하게 먹었으니. 좀 피곤한데, 나를 당신의 예쁜 방으로 데려가 주고 당신의 예쁜 비단 침대에 <a title="자리를 펴줘요, 우리 같이 누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b%b6%84%eb%8b%b9%ec%95%88%eb%a7%88%e2%99%8bwww.pukpuk1%eb%8b%b7com%e2%97%80%ec%84%b1%eb%82%a8%ec%a3%bc%ec%a0%90%e2%9c%8f%ec%a4%91%eb%9e%91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자리를 펴줘요, 우리 같이 누워 자자고요.”</a><br>공주가 급기야 눈물을 터뜨렸어요.차가운 개구리를 만지고 싶지 않거니와 자신의 예쁘고 깨끗한 이쁜이 침대에서 재우기도 넘 싫었기 때문이죠.하지만 왕께서 역정을 내시면 말씀하셨어요.“너를 도와주신 분께 이 무슨 무례란 말이냐.”그래서 공주는 개구리를 두 손가락으로 쥐고서 2층으로 가 방구석에 두었어요.하지만 공주가 침대에 앉자 개구리가 공주에게로 <a title="기어오며 말하길,“나 피곤해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4%b1%ec%88%98%ed%9c%b4%ea%b2%8c%ed%85%94+www.pukpuk1%eb%8b%b7com%e2%9c%8f%ec%96%91%ec%9e%ac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7%80%ec%9d%98%ec%99%95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기어오며 말하길,“나 피곤해</a><br>, 네 옆에서 자고 싶어, 나를 들어 올려줘, 그렇지 않음 네 아버지께 다 이를 거야.”그 바람에 공주의 참아왔던 화가 폭발하고 말았어요.개구리를 집어다 벽에다 사정없이 내던지고 말았어요.“자, 이제 좀 조용해지시겠지, 이 가증스런 개구리야.”라며 공주가 말했어요.그런데 바닥으로 떨어진 개구리가 더 이상 개구리가 아닌 거예요.어머나, 세상에 개구리는 어디가고 <br><a title="웬 아름답고 상냥한 눈동자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5%88%ec%96%91%ec%a3%bc%ec%a0%90%e2%99%8bpukpuk1%eb%8b%b7com%e2%98%80%eb%8f%99%ec%9e%91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8%80%eb%a7%88%ed%8f%a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웬 아름답고 상냥한 눈동자를 지닌 왕자님이</a> 서 계시지 뭐예요.왕의 말씀에 따라 왕자는 이제 공주의 연인이자 남편이 되었어요.그러고 나서 왕자는 공주에게 자신이 어떻게 하여 사악한 마녀의 마법에 빠지게 되었는지, 그리고 그 마녀가 공주 외에는 아무도 자신(=왕자)을 우물에서 구하지 못하게 했는지를 말해주었어요. 그 다음날 공주와 왕자는 함께 왕자의 왕국으로 갈 예정이었어요.그리고 같이 잠<a title="을 잤어요, 다음날 아침 눈부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b%8f%99%ec%9e%91%ec%85%94%ec%b8%a0%eb%a3%b8+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7%86%eb%b6%84%eb%8b%b9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e%8a%ec%95%88%ec%82%b0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을 잤어요, 다음날 아침</a> 눈부신 햇살이 그들을 깨우자, 8마리의 흰 말들이 끄는 마차가 도착했는데, 말 머리엔 흰색 타조 깃털들이 꽂아져 있었고요 금줄로 치렁치렁 몸을 감싼 말들이었어요.말들 바로 뒷편엔 왕자님의 충실한 종인 ‘헨리’(남자이름)가 타고 있었어요. 자신의 주인(=왕자님)이 개구리로 변해버리자 너무도 비참했던 충실한 ‘헨리’(남자이름. 왕자의 종)는 비탄과 슬픔에 자신의 심<br><a title="장이 터져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4%b1%ec%88%9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c%94%eb%8f%84%ea%b3%a1%ec%95%88%eb%a7%88%e2%9d%87%eb%b6%80%ed%8f%89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장이 터져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</a><br>슴에 ‘철대’(철로 된 테두리) 세 개를 둘러매었더랬어요.왕자님 부부를 왕자님의 왕국으로 태우고 갈 마차를 끌고 온 충실한 헨리는 두 분을 도와 마차에 태워드린 훈 다시 뒷좌석으로 가 앉았어요.왕자님이 사악한 마법에서 해방되신 게 ‘헨리’(왕자님의 종)는 너무도 기뻤답니다.마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중간 중간 왕자님은 자신의 뒤에서 무엇인가가 마치 부<a title="서질 듯 갈라지는 소리를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a%b5%90%eb%8c%80%ec%a3%bc%ec%a0%90%e2%86%97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84%9c%ec%b4%88%ec%a3%bc%ec%a0%90%e2%98%80%eb%8f%84%eb%b4%89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서질 듯 갈라지는 소리를 들었어요.그래서 </a>뒤돌아보며 소리쳤어요.“헨리(왕자님의 종), 마차가 부서지고 있어.” “아닙니다, 주인님, 마차가 아니에요. 제 가슴에서 나는 악기 소리에요. 왕자님이 개구리로 변해 우물 속에 갇히셨을 때 제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제 가슴에 둘러맨 쇠테(철로 만든 띠)에요.”마차가 가는 도중에 또다시 그리고 한 번 더 또다시 뭔가가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났고, <a title="그럴 때마다 왕자님은 이번엔 정말이지 마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b%a0%eb%a6%bc%ec%95%88%eb%a7%88%e2%97%80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82%ec%84%b1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86%97%ec%9c%a0%ec%84%b1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그럴 때마다 왕자님은 이</a>번엔 정말이지 마차가 박살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.ㅋㅋㅋ 하지만 그건 자신의 주인(=왕자님)이 마법에서 풀려나 행복한 것이 너무도 기뻤던 충직한 종인 ‘헨리’(남자이름. 왕자님의 종)의 심장이 용솟음치면서 쇠테(철로 만든 띠)를 망치처럼 두드리는 바람에 내는 소리였답니다.쥐를 친구로 된 어떤 고양이가 살고 있었다. 고양이는 자신이 쥐에 대해 사랑과 우정을 느낀다고 <a title="말하였다. 결국 쥐도 그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4%b1%eb%82%a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c%88%98%ec%9b%90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7%80%ea%b3%bc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말하였다. 결국 쥐도 그들이 함께 사</a><br>는 것에 동의하였다. “하지만 우린 겨울 식량을 준비해야해, 그렇지 않음 굶주릴 테니까.”라고 고양이가 말을 했다. “그리고 너 쥐는 특히 더 조심해야해. 사방에 위험투성이라, 어느 날 쥐덫에 걸릴지도 모를 일이니까.” 쥐는 고양이의 좋은 충고를 따라 돼지비계가 가득 든 항아리를 준비했다. 하지만 과연 이걸 어디다 보관할지 그들은 몰랐다. 결국 오랜 <a title="숙고 끝에 고양이가 말했어요.“교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6%91%ec%9e%ac%ec%98%a4%ed%94%bc%e2%98%80pukpuk1%eb%8b%b7%ec%bb%b4+%ec%8b%a0%ec%82%ac%ec%a3%bc%ec%a0%90+%ec%9d%b8%ec%b2%9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숙고 끝에 고양이가 말했어요.“교회만한</a><br> 곳이 없지. 거긴 두면 아무도 훔쳐갈 생각을 못할 거 아냐. 성찬대(=제단) 밑에 두자 그리고 정말 필요한 때가 올 때까진 손대지 말자.”그래서 항아리는 안전하게 교회 성찬대 밑에 보관되었습니다.그런데 오래지 않아 고양이는 그게 너무 입에 대고 싶은 거예요.그래서 쥐에게 말했어요.“생쥐야, 네게 할 중요한 말이 있어. 내 사촌의 아기가 이번에 세례<a title="를 받는데 나보고 대모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4%b1%eb%82%a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c%88%98%ec%9b%90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7%80%ea%b3%bc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를 받는데 나보고 대모(여성</a> 후견인)를 맡아 달라네. 왜 있지, 갈색 점들이 숭숭 박혀 있는 흰 고양이 말이야. 세례용 물을 담은 큰 그릇 위로 내가 아기를 붙잡아주기로 했거든. 그럼 나는 가 볼테니, 넌 집 잘 지키고 있으렴.”“그래, 그래,”라며 쥐가 대답했어요. “좋고 말고, 가서 맛난 거 먹거든 내 생각이나 해줘, 캬~ 나도 세례식에서 사용하는 달콤한 레드와인 한 모금 마셔봤음 <a title="소원이 없겠다.” 하지만 그건 모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8%98%ec%a0%95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+%ec%8b%a0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86%97%ea%b6%8c%ec%84%a0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소원이 없겠다.” 하지만 그건 </a>모두 거짓말이었어요.고양이에겐 사촌이 한 명도 없었거든요. 또한 대모(여성 후견인)가 되어달라는 요청도 업었고 말이에요.고양이는 곧장 교회로 가 돼지비계가 든 항아리를 거머쥐곤 핥아먹기 시작해 순식간에 항아리 윗부분에 있던 돼지비계들을 죄다 핥아먹어 버렸어요.그런 다음 마을의 지붕들 위를 유유히 거닐며 햇살에 팔다리를 쭉 펴고 누워있다 돼지비계 생각이 날 <br><a title="때마다 입술을 핥았어요. 그러다 저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a%b0%95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d%87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d%a4%ec%8b%a0%ec%82%ac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d%a4%ea%b8%88%ec%a0%95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때마다 입술을 핥았어요. 그러다 저녁 </a>무렵에 집으로 돌아갔지요. “어이, 왔구나,”라며 쥐가 말했어요. “오늘 즐거웠겠지.”“다 잘 됐어.”라고 고양이가 말했어요.“그래 아기 이름을 뭘로 지은 거야?”“핥다 말았다!”라며 고양이가 아주 쿨하게 말했어요. “핥다 말았다라고!”라며 쥐가 큰소리로 말했어요. “그 참 요상한 이름이네, 너희 고양이들에겐 친숙한 이름이니?”“그 이름이 의미하는 <br><a title="바는,”라며 고양이가 말했어요.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6%91%ec%9e%ac%ed%82%a4%ec%8a%a4%eb%b0%a9+pukpuk1%eb%8b%b7com+%ec%9a%a9%ec%82%b0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8%85%ec%95%88%ec%96%91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바는,”라며 고양이가 말했어요. “대자녀(</a>세례식 받는 아이)의 이름으로 어떤 이름도 바늘도둑보단 낫다는 거야.”오래지 않아 고양이가 또 돼지비계가 든 항아리 생각으로 가득했어요.고양이가 쥐에게 말했어요.“부탁이 있는데 말이야, 네가 한 번 더 집을 지켜줘야겠어. 대모(여성 후견인)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또 받았거든. 이번엔 아기 목에 흰 반지를 끼우는 역할이야. 거절할 수 없어서 말이야.<br><a title="”착한 쥐는 동의했어요.하지만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a%b5%90%eb%8c%80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9%8f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86%97%ec%9a%a9%ec%82%b0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c%94%ec%96%91%ec%b2%9c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”착한 쥐는 동의했어요.하지만</a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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