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도 빠른 동작에 늑대는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죄수마냥 거기 머물려야했다“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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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hrowing
작성일21-09-06 15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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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<a title="무 몸이 무겁고 어색해 그 창문을 뛰어넘지 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5%88%ec%96%91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d%a4pukpuk1%eb%8b%b7com%e2%97%80%ea%b0%95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8%9c%ed%8c%94%eb%8b%a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무 몸이 무겁고 어색해 그 창문을 </a><br>뛰어넘지 못하고 갇히고 말았어요.그때 꼬마 재봉사가 저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냥꾼들을 불렀어요. 사냥꾼들이 두 눈으로 ‘갇힌 자’(멧돼지)를 볼 수 있게요.일이 이쯤 되고 나니 영웅이 왕에게 가자 왕도 좋든 싫든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지요. 그래서 왕은 자신의 딸과 왕국의 절반을 그에게 <a title="주었어요.만약 왕이 그가 전쟁을 좋아하는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e%a0%ec%8b%a4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+www.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c%88%98%ec%84%9c%ec%98%a4%ed%94%bc%e2%86%97%ec%84%9c%ec%b4%88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주었어요.만약 왕이 그가 전쟁</a>을 좋아하는 영웅이 아니며 그냥 단지 그(왕) 앞에 서 있는 꼬마 재봉사에 지나지 않은 걸 알았더라면 아마 마음이 무거워 더 죽을 맛이었겠지요.결혼식은 아주 성대하고 ‘소소하게’(재봉사에서 왕이 되는 작은 기쁨. 왕보다 재봉사 일이 더 좋았다는 얘기) 거행되어 재봉사는 이제 왕이 되었어요.얼마 지나지 않아 젊은 왕<a title="비는 자신의 남편이 밤에 잘 때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e%a5%ec%95%88%ec%95%88%eb%a7%88%e2%9d%87www.pukpuk1%eb%8b%b7com%e2%99%8f%ec%88%98%ec%a0%95%ec%95%88%eb%a7%88%e2%9c%8f%ec%9d%b8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비는 자신의 남편이 밤에</a><br> 잘 때 꿈결에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.“이 놈아, ‘더블“오늘 밤 네 침실 문을 열어놓거라, 그럼 내 부하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그가 잠에 곯아떨어지면 즉시 동아줄로 묶어다 배에 태워 무인도(섬)에 두고 오겠다.”여자는 그 제안에 안심했어요.하지만 때마침 이 대화를 ‘왕(왕비의 아버지인 왕)의 갑옷 운반<a title="자’가 다 듣고 말았어요.이 ‘갑옷 운반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a%b0%95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d%87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d%a4%ec%8b%a0%ec%82%ac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d%a4%ea%b8%88%ec%a0%95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자’가 다 듣고 말았어</a>요.이 ‘갑옷 운반자’는 ‘젊은 군주’(꼬마 재봉사)와 사이가 좋았어요. 그래서 젊은 군주에게 이 계획을 몽땅 다 알려주었어요.“그럼 ‘훼방’(=방해) 한 번 놓아볼까.”라며 꼬마 재봉사가 말했어요.밤이 되자 그(꼬마 재봉사)는 평소와 다름없이 아내와 함께 잠이 들었어요.그가 잠이 들었다 생각한 그녀가 가만히 일어나 문을<a title=" 열더니 도로 다시 침대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b%b6%84%eb%8b%b9%ec%95%88%eb%a7%88%e2%99%8bwww.pukpuk1%eb%8b%b7com%e2%97%80%ec%84%b1%eb%82%a8%ec%a3%bc%ec%a0%90%e2%9c%8f%ec%a4%91%eb%9e%91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 열더니 도로 다시 침대로 </a>가 누웠어요.자던 척을 하고 있던 꼬마 재봉사가 또렷한 목소리로 각을 품지 못했답니다.그리하여 왕이었던 꼬마 재봉사는 남은 생도 왕으로 지내며 잘 살았답니다.그녀는 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느끼곤 하나 뿐인 딸아이를 침대 곁으로 불러 말했다. “얘야, 착하고 경건하게 살거라. 그럼 하느님께서 너를 항상 보살펴주<a title="실 게다. 그리고 나도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8%a5%ec%88%9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8%80www.pukpuk1%eb%8b%b7%ec%bb%b4+%ea%b1%b4%eb%8c%80%ec%9e%85%ea%b5%ac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7%86%ec%95%88%ec%96%91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실 게다. 그리고 나도 하늘나</a><br>라에서 항상 너를 내려다보고 네 가까이 있겠다.”그 후 즉시 그녀가 눈을 감곤 세상을 떠났다. 소녀는 매일 같이 엄마 무덤가로 가 울었다. 그리고 경건하고 착하게 살았다. 겨울이 오고 눈이 무덤 위로 새하얀 종이 마냥 덮였다. 그런 다음 봄이 오자 태양이 그걸 다시 덜어냈다. 그리고 남자(신데렐라의 아빠)는 새 아<a title="내를 맞아들였다. 그 여자는 두 딸을 집으로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8%a4%ea%b8%88%ec%98%a4%ed%94%bc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a5%eb%b6%84%eb%8b%b9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8%82%eb%b6%80%ed%8f%89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내를 맞아들였다. 그 </a>여자는 두 딸을 집으로 데려왔다. 그녀들은 아름다웠고 얼굴이 미인이었지만 속이 시꺼멓고 사악했다.이제 가련한 의붓자식(신데렐라)은 고된 시기를 겪게 되었다. “저 바보 거위 같은 게 왜 우리랑 같이 응접실에 있는데?”라며 그들이 말했다. “빵을 먹으려면 일을 해야 될 거 아냐. 이 ‘부엌데기’(부엌일을 하는 여자)야.”그<br><a title="녀들은 신데렐라에게서 예쁜 옷들을 모조리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2%ac%eb%8b%b9%ec%a3%bc%ec%a0%90%e2%97%86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e%8a%eb%8f%99%ec%9e%91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8b%eb%8c%80%ec%a0%84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녀들은 신데렐라에게서 </a><br>예쁜 옷들을 모조리 벗기고 낡고 칙칙한 잠옷을 입히고 ‘나막신’(나무를 파서 만든 신)을 주었다.“공주처럼 잘난 체하더니, 지금 저 꼬락서니를 좀 봐봐!”라며 그들이 소리치며 웃었다.그들은 신데렐라를 부엌으로 데리고 갔다. 거기서 그녀는 아침부터 밤늦도록 힘든 일을 해야 했다.새벽이 오기 전 일어나 물을 기르고 불씨를 켜<a title="고 요리를 하고 그릇을 씻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4%b1%ec%88%9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c%94%eb%8f%84%ea%b3%a1%ec%95%88%eb%a7%88%e2%9d%87%eb%b6%80%ed%8f%89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고 요리를 하고 그릇을 씻어야했다.</a><br>이 외에도 자매들은 그녀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괴롭혔다…. 그그래서 사람들이 그녀를 ‘신데렐라’(‘숯덩이’라는 뜻임)라고 불렀어요.한 번은 아빠가 장(시장)에 가시게 되었는데, 두 의붓딸들에게 무엇을 사다줄까 물어셨어요.“예쁜 드레스요.”라고 한 명이 말했어요.“진주와 보석요.”라며 둘째가 말했어요.“그럼 <a title="너는, 신데렐라야.”라며 그가 말했어요.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a%b5%90%eb%8c%80%ec%a3%bc%ec%a0%90%e2%86%97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84%9c%ec%b4%88%ec%a3%bc%ec%a0%90%e2%98%80%eb%8f%84%eb%b4%89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너는, 신데렐라야.”라며 그가 말했</a>어요. “너는 무얼 갖고 싶으니?”“아빠, 오시는 길에 아빠의 모자를 스치는 첫 번째 나뭇가지를 겪어다 주세요.”그리하여 아빠는 아름다운 드레스와 진주와 보석을 두 의붓딸들을 위해 샀고요,개암나무에서 겪어온 잔가지를 주었어요.신데렐라는 아빠에게 고맙다고 말했어요. 그런 다음 엄마 무덤으로 가 그 잔가지를 무덤<a title=" 위에 심고 울었어요. 그래서 많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5%88%ec%96%91%ed%82%a4%ec%8a%a4%eb%b0%a9+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8f%ec%84%b1%eb%82%a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+%ec%84%b1%eb%8f%99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 위에 심고 울었어요.</a><br> 그래서 많은 눈물들이 그 위로 떨어져 물을 준 것과 같아졌어요.잔가지가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잘생긴 나무로 자랐어요.이제 하루에 세 번씩 신데렐라는 거기로 가 그 나무 아래에 앉아 울며 기도를 올렸어요.그럼 항상 작고 새하얀 새 한 마리가 그 나무 위에 날아와 앉았답니다.그러다 신데렐라가 소원이라도 빌면, 그 새가 그녀<a title="가 바라던 걸 “휙!” 하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b%8f%84%ea%b3%a1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8%82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93%ec%82%ac%eb%8b%b9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a5%ec%95%88%ec%96%91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가 바라던 걸 “휙!” 하고 아래로 던져주었</a>어요.그러다 한 번은 우연히도 국왕폐하께서 연회(큰잔치)를 3일 동안 하신다고 발표했어요.그러면서 왕국 내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다 초대한다는 거예요. 바로 자신의 아들에게 어울릴 신부를 찾아주기 위해서죠.두 의붓자매들도 이 소식을 듣고서 자신들도 연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크게 기뻐<br><a title="하며 신데렐라를 부르며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a%b5%90%eb%8c%80%ec%a3%bc%ec%a0%90%e2%86%97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84%9c%ec%b4%88%ec%a3%bc%ec%a0%90%e2%98%80%eb%8f%84%eb%b4%89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하며 신데렐라를 부르며 말했어</a>요.“우리 머리 좀 빗어줘, 우리 구두를 닦아놔, 우리 ‘버클’(허리띠를 고정시키는 쇠) 좀 땡겨줘. 왜냐면 우린 이제 궁전으로 가 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니까.”신데렐라는 그 말을 따랐어요. 하지만 자신도 그들과 함께 춤추러 너무 가고 싶어 울었어요.그래서 새엄마에게 자신도 가게 해 달라 간청했어요.“네가 가겠다고,<br><a title=" 신데렐라 네가!”라며 그녀가 말했어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e%a5%ec%95%88%ec%95%88%eb%a7%88%e2%9d%87www.pukpuk1%eb%8b%b7com%e2%99%8f%ec%88%98%ec%a0%95%ec%95%88%eb%a7%88%e2%9c%8f%ec%9d%b8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 신데렐라 네가!”라며 그녀가 </a><br>말했어요. “넌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연회에 갈 수 없잖니? 넌 옷도 구두도 없어서 춤도 출 수 없어!”하지만 신데렐라가 계속 조르자 새엄마도 마침내 이렇게 말했어요.“내가 방금 ‘렌즈콩’(렌즈 모양의 콩) 한 접시를 잿더미 속에 부어봤다. 만약 네가 그걸 2시간 만에 다 주워 담으면 우리와 함께 데려가 주마.”처<br><a title="녀는 뒷문을 통해 정원으로 가 큰소리로 말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5%88%ec%96%91%ec%a3%bc%ec%a0%90%e2%98%80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b%b6%80%ec%b2%9c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8%82%ea%b0%95%eb%82%a8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 " target="_blank">녀는 뒷문을 통해 정원으로 가 큰소리로 </a>말했어요.“순한 집비둘기들아, 멧비둘기(야생비둘기)들아, 하늘 아래 있는 너희 모든 새들아, 이리 와 내가 주워 담는 걸 도와주지 않으련.”“좋은 콩은 그릇에 도로 담고, 나쁜 콩은 여기 담으면 돼.”그러자 두(2) 흰색 집비둘기들이 부엌 창문을 통해 날아 들어왔어요.그 후 멧비둘기들도 날아 들어왔고요.<a title=" 마침내 하늘 아래의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b%b6%80%ec%b2%9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a5pukpuk1%eb%8b%b7com%e2%97%86%ec%84%9c%ec%b4%8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8b%ec%9a%a9%ec%9d%b8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 마침내 하늘 아래의 </a>모든 새들이 휙 휙 소리를 내며 모여 들며 잿더미들 사이에 섰어요.비둘기들이 고개를 끄떡거리며 줍고, 또 줍고, 또, 또 줍기 시작했어요.그리고 나머지 새들도 또한 줍고, 또 줍고, 또, 또 줍기 시작했어요.그래서 모든 좋은 콩들이 그릇에 담아졌어요.채 한 시간이 안 돼 새들이 모두 주워 담고는 “푸드덕!” 다시 하늘로 <a title="날아가 버렸어요.그런 다음 소녀가 그 그릇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b%a0%eb%a6%bc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86%97%ec%88%98%ec%a0%95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8%9c%ec%98%81%eb%93%b1%ed%8f%a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날아가 버렸어요.그런 다음 소녀가 그</a> 그릇을 새엄마에게 가져갔어요.이제 그녀도 연회에 그녀들과 함께 갈 수 있으리라 믿고서요.하지만 새엄마는 말했어요.“아니, 신데렐라, 넌 옷도 없으니 춤을 출 수 없어. 네가 가 봐야 비웃음만 살게다.”이 말에 신데렐라가 울자, 새엄마가 말했어요.“내가 쏟은 두 접시의 렌즈콩을 네가 한 시간 만에 다 주워 <a title="담는다면 그땐 너도 우리와 갈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b%a0%eb%a6%bc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86%97%ec%88%98%ec%a0%95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8%9c%ec%98%81%eb%93%b1%ed%8f%a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담는다면 그땐 너도 우리와 갈 수 있다.”그</a><br>러면서 새엄마는 속으로 생각했어요.‘네가 뭔 수로 그걸 한 시간 만에 다해.’새엄마가 렌즈콩 두 그릇을 잿더미에 쏟자, 처녀는 뒷문을 통해 정원으로 가 소리쳤어요.“순한 집비둘기들아, 멧비둘기(야생비둘기)들아, 천국(하늘) 아래 있는 너희 모든 새들아, 이리 와 내가 주워 담는 걸 도와주지 않으련.”<a title="“좋은 콩은 그릇에 도로 담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a%b1%b4%eb%8c%80%ec%9e%85%ea%b5%ac%ec%95%88%eb%a7%88%e2%97%80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a%b0%95%eb%82%a8%ed%9c%b4%ea%b2%8c%ed%85%94+%ea%b0%95%ed%99%94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“좋은 콩은 그릇에 도로 담고</a>, 나쁜 콩은 여기 담아주면 돼.”그러자 두(2) 흰색 집비둘기들이 부엌 창문을 통해 날아 들어왔어요.그 후 멧비둘기들도 날아 들어왔고요. 마침내 하늘 아래의 모든 새들이 휙 휙 소리를 내며 모여 들며 잿더미들 사이에 섰어요.비둘기들이 고개를 끄떡거리며 줍고, 또 줍고, 또, 또 줍기 시작했어요.그리고 나머지 새들<a title="도 또한 줍고, 또 줍고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4%b1%ec%88%9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c%94%eb%8f%84%ea%b3%a1%ec%95%88%eb%a7%88%e2%9d%87%eb%b6%80%ed%8f%89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도 또한 줍고, 또 줍고, 또, 또 줍기 </a><br>시작했어요.그래서 모든 좋은 콩들이 그릇에 담아졌어요.그래서 채 30분이 안 돼서 새들이 모두 주워 담고는 “푸드덕!” 다시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.그런 다음 처녀가 그 그릇들을 새엄마에게 가져갔어요.처녀는 기뻤어요. 이제야 말로 그들과 함께 자신도 연회가 갈 수 있을 거라 믿었으니까요.하지만 새엄마는<br><a title=" 말했어요.“수고는 했다만, 그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8%a4%ea%b8%8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8%82pukpuk1%eb%8b%b7com%e2%98%82%ec%9e%a5%ec%95%88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9%8b%eb%b6%80%ec%b2%9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 말했어요.“수고는 했다만, </a>그래도 우리와 함께 갈 수 없다. 너는 옷이 없어 춤도 못 추잖니. 우리가 너 때문에 창피 당할 일 있니!”이 말을 남기고 새엄마는 신데렐라에게서 돌아서며 서둘러 자신의 콧대 높은 두 딸들과 함께 출발했어요.이제 집에 아무도 안 남자, 신데렐라는 개암나무 아래 있는 엄마 무덤으로 가 울었어요.“와들와들 흔들리는 어<a title="린 나무야, 은과 금을 내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5%88%ec%96%91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d%a4pukpuk1%eb%8b%b7com%e2%97%80%ea%b0%95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8%9c%ed%8c%94%eb%8b%ac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린 나무야, 은과 금을 내</a>게 내려줘.”그러자 새가 금과 은으로 된 드레스(옷)를 그녀에게 던져주었어요. 그리고 비단과 은으로 무늬를 새겨 놓은 ‘유리 구두(원문→실내화)를 던져주었어요.그녀는 전속력으로 드레스(옷)를 입고 연회장으로 출발했어요.그녀의 새엄마와 의붓자매들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어요. 그들은 그녀가 외국의 공주일 거라 생각했어요.<a title=" 왜냐면 황금 드레스를 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a%b5%90%eb%8c%80%ec%a3%bc%ec%a0%90%e2%86%97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84%9c%ec%b4%88%ec%a3%bc%ec%a0%90%e2%98%80%eb%8f%84%eb%b4%89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 왜냐면 황금 드레스를</a><br> 입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에요.그들은 신데렐라를 한 번도 떠올리지 않았어요. 신데렐라는 지금까지도 집의 지저분한 구석에 앉아 잿더미 속에서 렌즈콩들을 줍고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죠.왕자가 그녀를 맞이했어요. 왕자는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추었어요.그는 다른 처녀들과는 전혀 춤을 추려하지 않<a title="았어요. 그리고 그녀의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6%8c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c%8f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96%91%ec%9e%ac%ec%98%a4%ed%94%bc%e2%86%97%ec%86%a1%ed%83%84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았어요. 그리고 그녀의 손을 놓으려고도</a> 하지 않았어요. 만약 누가 그녀에게 춤을 신청하러 다가오기라도 하면, 왕자는 말했어요.“이 분은 제 파트너입니다.”그녀는 밤까지 춤을 추웠어요. 그때 그녀가 집에 가고 싶었어요.하지만 왕자님이 말했어요.“나도 당신과 함께 가겠소. 내가 당신 일행을 데려다 드리리다.”왜냐면 왕자는 이 아리따운 처녀가 누구<a title="의 따님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지요.하지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a%b5%90%eb%8c%80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9%8f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86%97%ec%9a%a9%ec%82%b0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c%94%ec%96%91%ec%b2%9c%ea%b1%b4%eb%a7%88 " target="_blank">의 따님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</a>지요.하지만 그녀는 왕자님에게서 벗어나 비둘기장(=새장) 속으로 뛰어들고 말았어요.왕자님은 그녀의 아빠가 올 때까지 기다려 그에게 그 낯선 처녀가 비둘기장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어요.노인(신데렐라의 아빠)이 생각했어요.‘신데렐라를 말하시는 건가?’그래서 그들(아빠와 왕자)이 도끼 한 자루와 곡괭이 하나를 가져오<a title="게 했어요. 아빠가 비둘기장을 도끼로 찍어 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8%a4%ea%b8%8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d%a4pukpuk1%eb%8b%b7com%e2%99%a5%eb%8f%99%ec%9e%91%ec%a3%bc%ec%a0%90%e2%9d%84%ed%99%94%ec%84%b1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게 했어요. 아빠가 비둘기장을 도끼로 찍어</a> 조각냈어요. 하지만 안에 아무도 없었어요. 그들이 집에 도착해보니, 신데렐라는 지저분한 옷을 입은 채 잿더미 사이에 누워 자고 있었고, ‘벽난로 위 선반’ 위에선 작은 석유램프 하나가 희미한 빛을 내며 타고 있었어요. 왜냐면 신데렐라가 비둘기장에서 급하게 뛰어내려 어린 개암나무(신데렐라의 집 근처)<a title="까지 달려와, 자신의 아름다운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8%a5%ec%88%9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9%8fwww.pukpuk1%eb%8b%b7com+%eb%8f%99%ec%9e%91%ec%95%88%eb%a7%88%e2%9c%94%ec%84%b1%eb%b6%81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까지 달려와, 자신의 아름다운 옷들을 벗어 </a>무덤(엄마 무덤) 위에 올려놓았기 때문이지요. 새들이 그 옷들을 다시 가져갔어요. 그런 다음 그녀(신데렐라)는 자신의 회색 가운(잠옷)을 입고 부엌의 잿더미들 사이로 ‘들’(=자리할) 수 있었어요. 다음 날 연회가 다시 시작이 되었어요.그녀의 부모님과 ‘의붓자매’(새엄마가 데려온 딸)들이 다시<br><a title=" 한 번 연회장으로 추발했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8%a4%ea%b8%88%ec%95%88%eb%a7%88%e2%97%80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80%eb%b6%80%ec%b2%9c%ec%a3%bc%ec%a0%90+%ec%98%b9%ec%a7%84%ec%98%a4%ed%94%bc " target="_blank"> 한 번 연회장으로 추</a><br>발했어요.신데렐라는 개암나무로 가 말했어요….“와들와들 흔들리는 어린 나무야, 은과 금을 내게 내려줘.”그러자 새가 어제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드레스 하나를 던져주었어요. 이 드레스를 입고서 신데렐라는 연회장에 나타났답니다. 모든 이들이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해마지 않았어요.왕자님은 그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즉시 <br><a title="그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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