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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나무 아래 당나귀와 사냥개가 자리를 잡고 누웠어요 나뭇가지엔 고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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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wavered
작성일21-09-09 12:53 조회14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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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<a title="를 저어야하는 거요, 이 일에서 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b%b6%80%ec%b2%9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a5pukpuk1%eb%8b%b7com%e2%97%86%ec%84%9c%ec%b4%8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99%8b%ec%9a%a9%ec%9d%b8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를 저어야하는 거요, 이 일에서 벗어날 </a>방법은 없겠소?”“그거라면 제가 되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주심,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알려드리겠습니다.”강을 건너자 지옥의 입구가 보였어요.그 안은 시꺼멓고 불에 ‘그슬려’(=타) 있었어요.마침 악마는 집에 없고 그의 할머니가 커다란 안락의자에 앉아 계셨어요.“뭐니?”라며 그녀가 그에게 말했어요. 하지만 그녀에게 적의는 보이지 않았어요.“저는 악마의 황금 머리카락 세 가닥을 가지러 왔어요.”라며 그가 대답했지요. “그렇지 않음 제 아내와 계속 <a title="살 수가 없거든요.”“그 참 말하기 뭐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6%8c%ec%82%ac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d%8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d%87%ec%96%91%ec%9e%ac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d%87%ec%86%a1%ed%8c%8c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살 수가 없거든요.”“그 참 말하기 뭐</a>하다만,”라며 그녀가 말했어요. “악마가 집에 와 너를 발견하면, 널 죽일 텐데, 그런데 어째 네게 동정심이 이는 구나, 가만 보자 내가 너를 도울 방법이 있는지 한 번 보자구나.”그녀는 그를 개미로 변하게 하고서 말했어요.“내 드레스의 주름들 속으로 기어오르거라, 거기면 네가 안전할 게다.”“넵~,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여기도 그럭저럭 괜찮아요. 그런데 알고 싶은 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. 왜 한때는 포도주가 콸콸 잘도 넘쳐흐르던 분수가 말라<a title="버려 더는 물 한 방울도 내뿜지 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5%88%ec%96%91%ed%82%a4%ec%8a%a4%eb%b0%a9+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8f%ec%84%b1%eb%82%a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+%ec%84%b1%eb%8f%99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버려 더는 물 한 방울도 내뿜지 않는</a>지요, 그리고 예전엔 황금 사과들이 잘도 나던 나무에서 이젠 잎사귀 하나 나지 않는지요, 그리고 나룻배 사공은 왜 저렇게 죽을 때까지 강을 건넜다 다시 돼 건넜다 해야 하는지요 그가 자기 일에서 해방될 방법은 없는지요?”“어려운 질문들이구나,”라며 그녀가 대답했어요. “내가 황금 머리카락 세 가닥을 차례대로 뽑을 때마다 악마가 하는 얘기들을 침착하게 잘 들어보거라.”밤이 되자, 악마가 집에 돌아왔어요.악마는 들어서자마자 집안 공기가 순수하지 않다는<br><a title=" 것을 대번에 눈치챘어요.“뭐야 이거 인간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5%88%ec%96%91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9%93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93%ec%84%b1%ec%88%98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8%9c%ec%96%91%ec%b2%9c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 것을 대번에 눈치챘어요.“뭐야 이거 인간</a> 냄새잖아.”라며 그가 말했어요. “여기에 뭔가 있어.” 그런 다음 그는 구석구석 캐고 살피며 다녔지만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찾지 못했어요.그의 할머니가 그를 꾸짖었어요.“또 어진거니,”라며 그녀가 말했어요. “청소한지 언제 됐다고 또 어지니. 인간 냄새가 나는 건 네 코 속에 인간의 살점이 붙어 있기 때문이야. 자 앉아서 저녁이나 들거라.”그는 먹고 마신 다음 피곤해져 머리를 할머니의 무릎에 베고 누웠어요.머지않아 그는 코를 골며 숨을 거칠<a title="게 내쉬면서 꿀잠에 들었어요.그때 노파가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95%88%ec%96%91%ec%a3%bc%ec%a0%90%e2%98%80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b%b6%80%ec%b2%9c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8%82%ea%b0%95%eb%82%a8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게 내쉬면서 꿀잠에 들었어요</a>.그때 노파가 황금 머리카락 한 가닥을 집더니 확 뽑아 자기 옆에 내려놓았어요.“아아!”라며 악마가 소리쳤어요. “지금 뭐하시는 거예요?”“네 머리카락을 쥔 걸 보니,”라며 할머니가 대답했어요. “막 나쁜 꿈을 꿨나 보다.”“무슨 꿈인데요?”라며 악마가 말했어요.“한때는 콸콸 흐르다 말라버려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, 시장판의 분수대 꿈을 꾸었지 뭐니, 그 이유가 뭘까?”“그거야, 뭐! 사람들이 알 턱이 없죠.”라며 악마가 대답했어요. “그 우물에 있는 돌<a title=" 아래에 두꺼비 한 마리가 앉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5%88%ec%96%91%ed%82%a4%ec%8a%a4%eb%b0%a9+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8f%ec%84%b1%eb%82%a8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+%ec%84%b1%eb%8f%99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 아래에 두꺼비 한 마리가 앉아 있는데, </a><br>그걸 죽이면, 포도주가 다시 콸콸 흘러나올 텐데 말이죠.”그가 다시 잠이 들어 창문이 다 흔들릴 정도로 코를 골기 시작했어요.그때 그녀가 두 번째 머리카락을 확 뽑았어요.“허어! 또 뭐예요?”라며 악마가 화가 나 소리쳤어요. “내가 꿈결에 그만,”라며 그녀가 말했어요. “그걸 집었다보다.”“이번엔 또 무슨 꿈을 꾸신 건데요?”라며 그가 물었어요.“아 글쎄 어느 왕국에 사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꿈인데, 한땐 그렇게도 많은 황금 사과들이 나던<br><a title=" 나무가 이젠 잎사귀 하나 나지 않느니 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4%b1%eb%82%a8%ec%98%a4%ed%94%bc%e2%98%80www.pukpuk1%eb%8b%b7com%e2%98%9c%ec%98%a4%ea%b8%88%ec%95%88%eb%a7%88%e2%99%8f%ec%a4%91%eb%9e%91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 나무가 이젠 잎사귀 하나 나지 않느니 이</a>게 무슨 이유일까?”“오오! 그걸 사람들이 알 턱이 없지.”라며 그 악마가 대답했어요. “생쥐 한 마리가 그 나무의 뿌리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에요. 그 놈과 죽이면 다시 황금 사과들이 열릴 거예요. 하지만 그 생쥐가 계속 갉아먹게 둔다면 나무 전체가 시들고 말겠죠. 이제 됐죠, 저 좀 자게 내버려 둬요, 꿈을 꾸시든 말든. 한 번만 더 제 잠을 방해하시면 그땐 정말 귀사대기를 한 방 날려드릴 테니까요.”할머니는 그가 잠들어 코를 골 때까지 <a title="좋게 좋게 말로 타일러 기분을 누그러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2%ac%eb%8b%b9%ec%95%88%eb%a7%88+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a5%eb%8f%99%ec%9e%91%ec%95%88%eb%a7%88%e2%98%82%ec%97%b0%ec%a0%9c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좋게 좋게 말로 타일러 기분을 </a><br>누그러뜨렸어요.그땐 그녀가 세 번째 황금 머리카락을 집어 확 뽑고 말았어요.악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길길이 화를 냈어요. 정말 그녀가 “내 꿈 좀 봐줄래, 꿈이 하도 뒤숭숭해서 말이다?”라며 다시 한 번 좋은 말로 그를 타이르지 않았다면 그가 할머니께 뭔 짓을 했을지 몰라요. “이번엔 또 무슨 꿈인데요?”라며 호기심이 땡긴 그가 물었어요.“항상 강의 한쪽과 반대쪽을 오고가며 배를 저어야하며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며 불평하는 나룻배 사공의 꿈을 꾸었지 뭐니<br><a title=". 이게 대체 무슨 변고(이유)냐?”“아아!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b%8f%84%ea%b3%a1%ec%95%88%eb%a7%88%e2%98%85pukpuk1%eb%8b%b7com%e2%99%8f%ec%8b%a0%ec%82%ac%ec%98%a4%ed%94%bc%e2%9d%a4%ec%97%b0%ec%88%98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. 이게 대체 무슨 변고(이유)냐?”</a><br>“아아! 등신(바보 나룻배 사공),”라며 악마가 대답했어요. “누가 와서 강을 건너 달라 말하며 상대방의 손에 노를 쥐어주면 될 것을, 그럼 그 노를 받은 놈이 나룻배로 건널 거고, 그럼 자긴(나룻배 사공) 해방되는 것을.”그리하여 할머니는 황금 머리카락 세 가닥을 모두 뽑았고,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도 모두 듣게 되었지요.할머니는 이 능구렁이(악마)를 혼자 있게 해주었어요. 그래서 그는 새벽녘까지 푹 잤답니다.그런 다음 악마가 외출하고 나서,<a title=" 노파는 자신의 드레스 주름에서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a%b0%95%eb%82%a8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d%87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d%a4%ec%8b%a0%ec%82%ac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d%a4%ea%b8%88%ec%a0%95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 노파는 자신의 드레스 주름에서 개미를 끄집</a><br>어내, 다시 예전 사람의 모습을 한 복덩이로 도로 돌려놓아주었어요.“자 여기 이건 네게 줄 황금 머리카락 세 가닥이다.”라며 그녀가 말했어요. “세 가지 질문들에 대해선 악마가 어제 말하는 것을 잘 들었겠지?”“네에~,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잘 들었어요, 꼭꼭 기억해둘게요.”“이제 네가 바란 바를 다 얻었으니,”라며 그녀가 말했어요. “이제 그만 가 보거라.”그는 노파에게 “도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.”라며 인사를 드린 다음, 다행히도 수<a title="수께끼가 다 풀린 것에 크게 기뻐하며 지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9e%a5%ec%95%88%ec%98%a4%ed%94%bc%e2%9d%a4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8%82%ec%84%b1%eb%82%a8%ec%98%a4%ed%94%bc%e2%9d%84%ec%95%88%ec%96%91%ec%98%a4%ed%94%bc  " target="_blank">수께끼가 다 풀린 것에</a> 크게 기뻐하며 지옥을 나왔어요.그가 나룻배 사공에게 가니 사공이 은근 약속했던 대답을 듣기 바라는 눈치였어요.“저를 일단 건너편으로 날라주시면요,”라며 복덩이가 말했어요. “그럼 어떻게 하면 당신이 해방될 수 있을지를 알려드리도록 할 게요.”그래서 배가 반대쪽 강기슭에 도착한 다음, 그는 사공에게 악마의 조언을 들려주었어요.“누가 다음에 오던, 강을 건너고 싶다는 자가 있음, 그 자의 손에 노를 쥐어주시기만 하면 되요.”그는 계속 걸어가 그 도시에 도착했어요.<a title="거기엔 열매를 맺지 않는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4%9c%ec%b4%88%ec%95%88%eb%a7%88%e2%9d%87pukpuk1%eb%8b%b7com%e2%86%97%ec%88%98%ec%84%9c%ec%95%88%eb%a7%88%e2%9d%87%ec%95%88%ec%96%91%ec%98%a4%ed%94%bc  " target="_blank">거기엔 열매를 맺지 않는 </a>나무가 서 있는 곳이었지요.이번에도 경비원이 그 대답을 듣길 은근 바라는 눈치였어요.그래서 그가 악마에게 들은 것을 그 경비원에게 알려주었어요.“나무의 뿌리를 갉아먹고 있는 생쥐를 죽이세요, 그럼 황금 사과들이 다시 열릴 거예요.”경비원은 그에게 고맙다고 말한 다음 황금을 수북이 실은 당나귀 두 마리를 그에게 딸려 보냈어요(주었어요).  그는 결국 우물이 말라버린 도시에도 도착을 했어요.그가 경비원에게 악마가 말한 것을 들려주었어요.“우물의 돌 아래에 두꺼비<br><a title=" 한 마리가 자리 잡고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4%9c%ec%b4%88%ec%98%a4%ed%94%bc%e2%86%97pukpuk1%eb%8b%b7%ec%bb%b4+%ec%9a%a9%ec%82%b0%ec%a3%bc%ec%a0%90%e2%9c%94%ec%95%88%ec%84%b1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니</a>, 그 놈을 찾아내 죽이세요. 그럼 우물이 다시 포도주를 풍족하게 내뿜을 거예요.”그 경비원이 그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하더니 황금을 가든 실은 당나귀 두 마리를 주었어요.마침내 우리의 복덩이는 아내가 있는 집에 도착했어요.그녀는 그를 다시 보자 진심 기뻤어요. 게다가 모든 게 잘 풀렸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더 기뻤답니다.왕 앞에 나아간 그가 왕이 바라던 것을 바쳤어요.악마의 황금 머리카락 세 가닥 말이에요.왕은 그와 함께 도착한, 황금을 실은 네 마<br><a title="리의 당나귀를 보고 아주 기뻐서 말했어요.“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4%b1%ec%88%9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c%94%eb%8f%84%ea%b3%a1%ec%95%88%eb%a7%88%e2%9d%87%eb%b6%80%ed%8f%89%ec%98%a4%ed%94%bc  " target="_blank">리의 당나귀를 보고 아주 기뻐</a><br>서 말했어요.“이제 모든 조건들이 다 충족되었다, 너는 계속 내 딸과 살 수 있다. 그런데 말이야, 내게 들려주지 않겠나, 사랑하는 사위 군, 도대체 이 많은 황금들은 다 어디서 난 겐가? 이거 정말 엄청난 양이 아닌가!”  “노를 저어 강을 건너,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거기서 얻었습니다. 거기엔 온 강기슭이 모래 대신 황금이 있었습니다.”“그렇담 내가 가도 가져올 수 있는가?”라며 왕이 말했어요.왕은 그 일에 아주 열성적이었어요.“원하시는 양만 큼이<a title="요.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강에 나룻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4%b1%eb%82%a8%ed%92%80%ec%82%b4%eb%a1%b1%e2%9e%8apukpuk1%eb%8b%b7com%e2%99%93%ec%88%98%ec%9b%90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7%80%ea%b3%bc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요.”라며 그가 대답했어요. “강에</a><br> 나룻배 사공이 한 명 있는데, 그가 건너다 줄 겁니다. 그럼 강기슭에서 자루들에다가 원껏 담으시면 됩니다.”탐욕스런 왕은 서둘러 출발했어요.강에 도착한 왕은 나룻배 사공을 손시늉으로 불러 자신을 건너게 해 달라 말했어요.그 나룻배 사공이 오더니 왕을 배에 태우곤, 그들이 반대쪽 강기슭에 도착하자마자 노를 왕의 손에 쥐어주더니 손살 같이 도망가 버렸어요.  하지만 이때부터 왕은 자기 죄 값에 대한 벌로써 나룻배를 저어야했어요. 그럼 아직도 그가 노를<a title=" 젓고 있냐고요?그럼요, 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9a%a9%ec%82%b0%ec%a3%bc%ec%a0%90%e2%9e%8awww.pukpuk1%eb%8b%b7com%e2%98%9c%eb%b6%84%eb%8b%b9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9%a5%ec%9c%a0%ec%84%b1%ec%98%a4%ed%94%bc  " target="_blank"> 젓고 있냐고요?그럼요, 노</a><br>를 쥐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. 이와 벼룩이 함께 집안일을 하다, 달걀 껍데기 안에 맥주를 완성시키고(양조하고) 있었어요.그러다 그만 귀여운 이가 그 안에 떨어져 몸이 불 타 없어지고 말았어요.그런 이유로 귀여운 벼룩이 큰 소리로 앙앙 울기 시작했어요.그러자 귀여운 방문이 말했어요.“착한 벼룩아, 왜 앙앙 울고 있니?”“이가 타 죽었기 때문이에요.”그러자 귀여운 방문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어요.이것을 본 귀여운 빗자루가 구석에서 말했어요.<a title="“왜 삐걱삐걱 거리니, 귀여운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8%98%ec%a0%95%ec%85%94%ec%b8%a0%eb%a3%b8+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c%8f%ec%95%95%ea%b5%ac%ec%a0%95%ed%82%a4%ec%8a%a4%eb%b0%a9%e2%99%8b%ec%a4%91%ea%b5%ac%ec%98%a4%ed%94%bc  " target="_blank">“왜 삐걱삐걱 거리니, 귀여운 문아? 나</a>로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운 이가 불 타 버려서, 귀여운 벼룩이 울고 있데.”그러자 귀여운 빗자루가 미친 듯이 바닥을 쓸기 시작했어요.때마침 지나가던 귀여운 2륜(바퀴 2개) 짐마차가 말했어요.“귀여운 빗자루야, 너 왜 바닥을 쓸고 있니? 나로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운 이가 불 타 버려서, 귀여운 벼룩이 울고 있데,그게 귀여운 방문이 삐걱거리는 이유래.”그래서 귀여운 마차가 말했어요.“그럼 나도 달려야지.”그러면서 마차<a title="가 맹렬히 달리기 시작했어요.그러자 마차가" href="https://pims.edu/?s=%ec%84%b1%eb%82%a8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8%9cpukpuk1%eb%8b%b7%ec%bb%b4%e2%99%a5%ec%82%ac%eb%8b%b9%ed%9c%b4%ea%b2%8c%ed%85%94%e2%98%80%ec%9d%b4%ec%b2%9c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가 맹렬히 달리기 시작했어요</a>.그러자 마차가 맹렬히 지나가는 것을 본 잿더미가 말했어요.“너 왜 이렇게 미친 듯 달리는 거니, 귀여운 마차야? 나로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운 이가 불 타 버려서, 귀여운 벼룩이 울고 있고,귀여운 방문이 삐걱거리고 있어. 그게 귀여운 빗자루가 바닥을 쓰는 이유래.”잿더미가 말했어요.“그렇담 나도 활활 불타야겠다.”그러더니 정말 활활 불이 붙어 타기 시작했어요.잿더미 가까이에 서 있던 귀여운 나무가 말했어요.“잿더미야, 너 왜 타니? 나로선 도<br><a title="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" href="https://www.indifferentlanguages.com/words/%ec%88%98%ec%a0%95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86%97www.pukpuk1%eb%8b%b7%ec%bb%b4+%ec%8b%a0%ec%82%ac%eb%a0%88%ea%b9%85%ec%8a%a4%eb%a3%b8%e2%86%97%ea%b6%8c%ec%84%a0%ec%86%8c%ed%94%84%ed%8a%b8%eb%a3%b8  " target="_blank">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운</a><br> 이가 불 타 버려서, 귀여운 벼룩이 울고 있고,귀여운 방문이 삐걱거리고 있고, 귀여운 빗자루가 쓸고 있어,그게 귀여운 마차가 달리고 있는 이유래.”귀여운 나무가 말했어요.“그렇담 나도 흔들어야지.”그러면서 막 자기 몸을 흔들기 시작했어요. 그 바람에 나무에 붙어 있던 잎사귀들이 죄다 떨어지고 말았답니다.물을 뜨러 나왔던 소녀가 이것을 보고 말했어요.“귀여운 나무야, 넌 왜 몸을 흔들고 있니? 나로선 네가 흔드는 이유를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<br><a title="여운 이가 불 타 버려서, 귀여운 벼룩이 " href="https://thebridge.in/search?search=%ec%86%8c%ec%82%ac%ec%85%94%ec%b8%a0%eb%a3%b8%e2%98%9cpukpuk1%eb%8b%b7com%e2%9e%8a%ec%9a%a9%ec%82%b0%ec%a3%bc%ec%a0%90%e2%9c%8f%ec%a4%91%eb%9e%91%ea%b1%b4%eb%a7%88  " target="_blank">여운 이가 불 타 버려서,</a> 귀여운 벼룩이 울고 있고,귀여운 방문이 삐걱거리고 있고, 귀여운 빗자루는 쓸고 있고,귀여운 마차는 달리고 있는데, 그게 귀여운 잿더미가 타는 이유라네.”이 얘기를 들은 그 소녀가 말했어요.“그렇담 난 이 귀여운 물동이를 깰 테야.”그래서 그녀가 자신의 귀여운 물동이를 와장창 깨고 말았어요.그 바람에 물이 튄 귀여운 샘물이 말했어요.“얘, 너는 왜 멀쩡한 물동이를 깨고 있는 거니? 나로선 네가 물동이를 깨는 이유를 도통 이해할 수 없는 걸?”“귀여운 이가 불<a title=" 타 버려서, 귀여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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